[대전 동구 소제동 카페]소제화실 갔다온 후기
파운드에서 파스타를 먹고 후식을 먹고자 찾아간 소제화실 카페! 파운드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다. 주변은 아직 개발중이라 굉장히 어둡고 소제화실만 조명으로인해 빛난다. 알고보니 이 길을 주차하기전에 잠깐 지나갔었는데 어두워서 보지도 못했다. 외관은 이뻤다. 낮에 파란하늘아래 찍으면 왠지 더 이쁠거 같은 느낌이다. 안찍을 수 없는 카페샷! 필터넣으니까 그나마 조금 밝아졌다. 들어가려는데 빨간대문 위에 있던 이쁜 간판! 여기는 원래 여관이었는데 개조를해서 카페로 만든거라고 했다. 빨간문을 지나서 들어오면 내부는 이렇게 화실같이 꾸며져 있다. 계단위에 놓여져 있는 화분과 그림이 뭔가 느낌있다. 여관을 개조해서 그런지 복도가 진짜 여관느낌! 카페 자리는 룸으로 나뉘어 있고 룸마다 위에 호수가 적혀있다. ..
4]카페맛집
2019. 10. 6.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