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대청댐, 신탄진,청주 카페] 살롱드스테이 다녀온 후기
주말날씨가 너무 좋았다. 대전은 한낮에 17도 까지 올라간다는 날씨예보를 보고 이거 완전한 봄날씨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나던곳은 산책하기 좋은 대청댐 근처.. 아마 대전, 신탄진 인근에 사는 사람은 대청댐을 많이 갈 것이라 생각한다...ㅋㅋ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되서 집에 있을까도 했지만 하늘이 너무 청량하고 구름한점 없는게 너무 맑아서 저절로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결국 남편을 조르고 졸라서 나가기로 했다. 운전해서 가는 내내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차 창문을 열고 운전했다. 뭔가 오랜만에 광합성?하는 기분이랄까.. 충전되는 느낌!!! 우리는 일전에 대청댐 카페로 두두당, 슬로울리를 다녀온 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살롱드스테이를 가보기로 했다. 그런데 웬걸.. 신탄진 조금 지나서 대청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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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8.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