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원신흥동, 도안동 브런치집] 마르디에서 함박스테이크, 리조또, 파스타 먹고 온 후기, 분위기 괜찮은 맛집
남편하고 오랜만에 외식을 하기로 한 오늘, 미세먼지 가득해서 괜찮을까 했지만 고민은 잠깐하고 그냥 출발했던 우리! 오늘은 집에서 조금 멀찍이 떨어진 쪽으로 나가보기로 했다. 인스타에서 찾아낸 핫한 파스타집?이라고 해야하나 원신흥동쪽에 있었는데 직접 가보니 예전에 신혼식탁 알아보려고 한번 와봤던 신도시 부근이었다. 신도시 앞에는 항상 원룸촌?같은 골목이 있더라 거기 어딘가에 위치하던 마르디! 주차를 하려면 주차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가게 앞이나 골목옆 어딘가에 주차를 하면된다. 외관부터 너무나 핑크핑크한게 이뻤다. 멀리서 부터 눈에 핑크색이 들어와서 아 저기구나 싶었던 마르디! 안찍을 수 없는 마르디샷!! 보이는것 처럼 원룸촌이 굉장히 많고 주차는 이렇게 가게 옆에다가 하면 된다. 야외테이블도 보였다. 내..
3]한씨맛집
2019. 12. 15.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