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선화동 카페] 대전 경성로맨스 다녀온 후기
일요일 주말, 날이 좋아서 집에만 있을 수 없었다. 장볼것도 있고 볼일볼 것도 있어서 일을 다 끝내고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선화동 주변에 카페가 있나해서 찾아보니 경성로맨스 라는 카페가 있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우리는 차를 가지고 갔었는데 내비를 치고 이쪽 골목으로 오니까 정말 좁디 좁은 골목에 카페가 위치해 있었다. 딱히 주차할 때가 없어서 난감해 했는데, 남편이 어디 골목에 진짜 차를 낑겨넣듯 넣었다. 차를 가져온다면 가까운 근처에 주차를 하고 이쪽으로 걸어 와야 할 듯하다. 그리고 차에서 내렸을때 주변은 정말 너무 볼게 없는데 이 카페 하나만 띡 있었다. 주변이 개발되어 있어야 할듯 하다. 밤에오면 무서울거 같다. 간판은 약간 인사동 한글간판 거리에 나오는 듯한 복고풍의 컨셉이라고 해야하나...
4]카페맛집
2019. 10. 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