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동,자양동 카페] 흔한남매 갔다온 후기
삼복맨션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가기로 했다. 이곳도 많이 눈여겨 보던곳인데 드디어 가게되었다. 내비를 찍고 가라는데로 가보니 우송대 뒷골목쪽으로 해서 쭉 올라가더니 도착이라고 되어있었다. 알고보니 자양초 앞에 있었다. 주차를 딱히 할 때가 없어서 주택가 어딘가에다가 차를 낑겨 놓고는 걸어서 천천히 가봤다. 사진에서 카페가 보이려나...? 초등학교 앞에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문구점이 있다. 어릴때만 보던 문구점이 여기에 있다니..감회가 새로웠음... 문구점 바로 뒤에가 카페이다. 외관은 요즘의 인스타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주택개조의 카페이다. 원래는 이렇게 대문이 따로 있는데 전체적으로 오픈을 해놔서 대문이 있는것도 나오면서 알았다. 입간판은 귀엽게 이렇게 있음! 빠질 수 없는 카페인증샷.. 요즘에 갑자기 바..
4]카페맛집
2019. 11. 1.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