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소제동 카페] 오아시스(OASIS) 갔다온 후기
주말에 결혼식이 있어서 대전 정부청사쪽에 갔다가 그냥 가기 아쉬워서 같이 간 사람들과 카페를 가기로 했다.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가 요즘 소제동이 계속 뜨고 있어서 소제동 오아시스 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내비에 오아시스라고 치니까 가긴 갔는데 다와갈쯤에 주차장이 안보여서 한참을 주차할 자리 해매다가 겨우 주차를 했다. 카페옆 빈 공터에 차들이 주차를 해놨던데 거기가 임시 주차장인건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일단 거기다 주차를 하고 1분정도 걸어가니 이런길이 나왔다. 알고보니 이쪽 골목에 요즘 뜨고있는 소제동밥집과 카페가 몰려있었다. 느낌은 약간 익선동 골목거리 느낌도 나는게 점점 더 많은 가게들이 생기면 너무 이쁠거 같다. 오아시스 외관은 이런느낌..약간 꾸민듯 안꾸민듯한 그런 외관이라 해야하나...
4]카페맛집
2019. 11. 30.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