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 파스타집] 삼복맨션 다녀간 후기
쉬는 날! 오전에 날이 흐렸는데, 차차 구름이 걷혀지고 맑아지는 거 같았다. 볼일도 있고 해서 나가서 밥을 먹기로 했다. 오늘은 예전에 대흥동 돌아다니다가 보게 됐던 삼복맨션이라는 파스타집을 가보기로 했다. 사실 저녁에 봤을 때 가게에 있던 불빛이 너무 이뻐서 기억에 남았는데, 낮에 가면 또 어떤 느낌이 날지 궁금했다. 차를 가져가서 이 길에 주차를 어떻게 할지 고민했다. 빌라들과 초등학교가 옹기종기 붙어서 거리가 좁다 보니 전부 벽 쪽으로 평행 주차되어 있다. 다행히 평일이라 그런지 자리가 하나 있어서 겨우 주차했다. 삼복맨션은 주차장이 따로 없다. 우리처럼 이렇게 길옆에 붙이던지, 대흥동 쪽 공영,민영주차장에 넣든지 해야 한다. 삼복맨션 외관은 진짜 맨션처럼 크다. 마당도 넓직히 있다. 저녁에는 저 ..
3]한씨맛집
2019. 10. 29.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