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동 술집] 열개의 테이블 다녀간 후기
커피를 먹고 친구에게 대전을 조금 구경시켜주다가 술이나 가볍게 먹을까 해서 펍 집을 찾아다녔다. 전부 6시부터 열어서 애매하게 돌아다니던 나와친구는 한참을 걷다가, 지쳐갈 때쯤 겨우 발견한 술집! 일반적인 시끌벅적 술집은 아니고 분위기 있는 펍집을 찾다가 찾은 술집이라 조금 기대했다. 돌아다니다가 인터넷으로 쳤을때 가장 가까웠던 술집이라 찾아갔는데, 간판부터 마음에 들었다. 거의 문열자마자 들어가서 우리가 1빠였다.. ㅎㅎ; 우리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고 사람이 없어서 안쪽을 조금 둘러봤다. 가운데에 이렇게 카운터이면서 테이블 같은 바 같은게 있다 카운터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들어가면 구석에 있는 안쪽자리이다. 전체적으로 조금 어두운 분위기 인데 초를 켜놔서 약간 은은한 분위기 이면서 뭔가 펍느낌 나는 그런..
3]한씨맛집
2019. 10. 12.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