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뿌리공원] 가을에 갈만한곳, 산책하기 좋은 공원
가을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던 어느날, 엄마가 파주에서 내려오셨다. 마땅히 갈 곳이 있나 생각해보다가 가게된 뿌리공원! 뿌리공원은 대학생때 한번 가보고 가본적이 없는데 그때 기억으로는 나의 성씨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공원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기억에 남아있다. 그때는 한겨울에 갔었던터라 대충 보고 빨리 차로 돌아가는 바람에 기억이 완벽하게 나질 않았다. 그래서 오늘 자세히 조목조목 가보려고 따뜻한 가을 한 낮에 가봤다. 주차장은 굉장히 넓다. 이렇게 생긴 주차장이 반대편에도 있다.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차가 꽤나 있었다. 주말에는 가득 찰 거 같긴한데, 그래도 넓은 편이다. 뿌리공원의 입장료는 무료! 그렇지만 들어가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하절기(3월~10월) 06:00~22:00/ 동절기(11월~..
1]일상탈출/국내여행
2019. 11. 22.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