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은행동 마라집] 초량 다녀온 후기 (마라롱샤, 마라탕면, 꿔바로우, 꽃방튀김, 버섯볶음밥,강소백 먹어본 후기)
3월 중순에 다녀온 마라집... 드디어 포스팅.. 요즘 블태기가 와서 밍기적거리다가 겨우쓰게 됬다..ㅠㅠ 사실 마라관련해서는 내가 아주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라 꺼려하고 있던중..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정말 괜찮은곳이 있다고.. 가서 먹어보면 생각이 바뀔거라고 해서 도전해보려고 가보게 됬다. 사실 나는 왠만한 음식은 다 먹는편이라 가리는 음식이 딱히 없는데 마라에서 나오는 그 특유의 향이 나에게는 너무 거북했다. 일전에 마라치킨이랑. 인터넷으로 마라소스를 사서 직접 집에서 해먹었었는데 너무나도... 그 떫은맛... 샴푸향 같은게 가득 나는것이다..ㅠㅠ 그래서 안먹었었는데..!!! 과연 여기는 어떨지...!!! 위치는 은행동 맞은편으로 나있는 어느 골목에 껴있다. 주차를 하려면 한일주차장이나 스마트주차장? ..
3]한씨맛집
2020. 4. 5.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