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둔산동 덮밥집] 소복담다 다녀온 후기, 드디어 대창덮밥을 먹어보다!
쉬는날, 그 전날부터 소복담다가서 덮밥먹겠다고 랩처럼 말하던 나...ㅋㅋㅋ 평소에 줄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긴웨이팅에 갈 생각이 없었지만( 나는 웨이팅하고 먹는걸 싫어하므로) 코로나의 여파인지 모든 가게들이 한산할 이 시점... 뭔가 가야할 타이밍일것 같았다. 역시나 나의 예상과 같이.. 평소 문밖에 긴 줄이 있다던 우려와 달리 1시쯤? 갔음에도 2인자리는 있었다. 물론 거의 꽉차서 운좋게 들어 간거지만! 그래도 줄서있진 않았다. 둔산동 건물들 사이에 이렇게 위치해서 앞에서 찍은거라곤 퉁퉁부운 얼굴이 돋보이는 이 사진이 전부다.... ㅋㅋ 주차를 하려면 둔산동의 많은 건물과 건물사이에 힘들게 어디 낑겨 넣어야 한다... 딱히 주차장이라는 곳이 없어서 조금 멀리 힘들게 주유소 뒤편쪽으로 낑겨넣고 왔다.....
3]한씨맛집
2020. 3. 14.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