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출산] 38주0일, 양수파수와 함께 출산, 잊기전에 적어보는 출산후기
안녕하세요✿˘◡˘✿ 마지막글을 기점으로 거의 1주일만에 글을 업로드 하게 됬네요. 저는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현재는 조리원에서 몸조리중이고 2주간의 조리원 생활도 이제 내일이면 끝이네요. 잊기전에 그날의 기록들을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37주6일, 38주가 되기 하루전, 날이 좋았고 집에 놀러오셨던 친정엄마와 카페 데이트를 나섰다. 이날 20분이 되는 거리를 왔다갔다가 걸으며 움직인 탓일까? 다음날 양수파수가 되서 출산할줄 알았더라면 엄마랑 더 놀걸, 이때 카페라도 안가고 집에만 있었으면 후회할뻔 했다. 이 카페데이트가 마지막 외출이 되었다. 38주0일, 6월13일 새벽6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 갑자기 자다가 소변이 흐르는줄 알고 눈을 떠서 화장실로 직행했다. 단순히 소변을 지린..
6]한씨정보통/알면 득이 될 정보들
2021. 6. 27.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