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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ʖ ͡°)  오늘은 대전에 있는 백일 사진관으로 괜찬은곳을 추천드릴려고 해요. 벌써 저희 아기 백일이 지나고 현재는 105일차에 접어들었는데, 남편 쉬는날에 맞춰 사진관을 다녀오느라 조금 늦게 백일사진을 찍게 됬네요. 현재 저의 아기는 108일, 몸무게는 집에서 쟀을때 8kg정도로 보통 아기들보다는 조금 커요. 사진기사분도 130일정도 되는 아기 같다고 했으니까요...ㅋㅋㅋ 여기는 저의 지인이 가서 찍은곳인데 너무 괜찮아서 저도 이용하게 됬어요(੭•̀ᴗ•̀)੭


대전 원신흥동 주택가 어딘가에 위치하던 이곳은 주차하기가 쉽진 않았어요. 다행히 저희가 갔을때는 가게앞에 자리가 있어서 거기다가 주차했습니다.

영업시간은 따로 기재되어있지 않아서 전화해서 여쭤봐야 할거 같아요. 저희는 예약하고 갔어요!

내부는 이렇게 요즘 트렌드에 맞게 너무 감성적이고 이뻤어요.

카페 안쪽으로 이렇게 사진관이 함께 있답니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저희가 조금 일찍가서 커피를 먼저 마시다가 찍기로 했어요. 백일상 준비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해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며 대기했답니다. 일찍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어서 좋았어요.

녹차라떼랑 아메리카노를 시켰고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 ͜ʖ ͡°)

 

 

 

 

소품하나하나 감성적이던 카페겸 스튜디오, 집도 이렇게 인테리어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쇼파도 편안하게 아기와 함께 할 수 있을 그런 쇼파였어요.

기다리는동안 우리애기랑 한컷(◍•ᴗ•◍)❤

한복도 대여해주기 때문에 한복 걱정도 할 필요가 없어요. 너무 귀여웠던 우리애기(◍•ᴗ•◍)❤ 아기 백일날짜는 태어난 당일을 1일로 해서 날짜를 세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때동안 태어난 다음날을 1일로 해서 셌던...무지한 어미..( •︠ˍ•︡ ) 백일선물로 반지들도 선물받고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돌때 받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찍을 준비가 다되어 시작했는데 아주 늠름하게 사진을 찍던 우리애기, 사진사분이 너무나 잘 해주셔서 금방 찍을 수 있었어요.

 

 

 

 

액자도 하나 기념으로 했답니다. 모든것이 이쁘고 감성적이었던곳! 백일사진뿐 아니라 돌사진, 가족사진 모든곳을 찍는곳이니 사진찍으신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੭•̀ᴗ•̀)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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