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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잉치란?
말그대로 과잉되어 치아가 더 있는것을 말하며, 정상 치판의 과도한 증식으로 대부분은 유전적 성질에 의해 결정된다. 유치나 영구치에 모두 과잉치가 생길 수 있으며 영구치에 과잉치가 더 많이 생기는 편이다. 남자에게 많이 발생하고 상악에서의 빈도가 높으며 상악 정중부에 많이 생긴다.(정중과잉치)
2.과잉치를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둘경우 생기는일
과잉치가 계속 존재할 경우 치아가 벌어지거나, 치아가 바르지 않게 나거나, 치아형성의 상태불량, 치아가 회전하거나 치아뿌리가 흡수되는등의 안좋은 현상을 야기할 수 있으며 과잉치와 관련된 낭종도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과잉치는 제거하는것이 좋으며 이것과 관련되어 여러 질환(쇄골두개이형성증, gardner 증후군)을 야기 할 수있으므로 치아 형성에 방해되는 경우라면 삐른 제거가 중요하다.
3.과잉치수술로 인한 합병증, 후유증
①수술후 구강내 세균 감염으로 농이나오거나 붓기가 나올 수 있는데 추가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②수술도중 불가항력적으로 인접치 손상, 치조골 손상이 올 수도 있다.
③과잉치 수술도중 후속영구치를 위해 탈락시기에 근접한 유치는 발치할 수도 있다.
④수술후 출혈,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⑤과잉치의 위치나 매복상태에 따라 수술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향후 추가적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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