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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ʖ ͡°) 오늘은 투썸에서 나온 신상음료인 "타트체리 프라페"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여름이라 체리시즌이 다가오면서 투썸에서도 타트체리 프라페를 출시했더라구요.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6천원이고, 열량은 500kal로 다소 높네요. 비주얼부터가 이미 고열량음료일거 같았어요. 여름 한정상품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체리가 무한정 나오지 않으니 그런거 같아요.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먹었는데 처음에 체리액기스(?)가 밑에 깔려있더라구요. 저어주는데 우유와 프라페가 한가득이라 젓기 힘들었어요.
위에는 이렇게 상콤한 체리가 올라가있어요.
저어서 한입먹어봤는데, 대박!! 상콤하니 이렇게 맛있을 수 가 있나요. 그냥 일반 체리가루 대충넣은 파르페라고 생각했는데 체리맛이 제대로 살아난 고농도 파르페라고 해야하나... 6천원 내고 먹을만 하다 정도였어요. 그만큼 여름 신상음료중 만족했던 음료!! 투썸 지나가시면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릴게요. 디카페인이라 커피못드시는분들에게도 제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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