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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ʖ ͡°) 오늘은 대전 서구 갈마동에 있는 한식 돌솥밥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주택가 사이에 위치하여 차로 가다보니 잠깐 길을 헤맸어요. 주차하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주택가 어딘가에 잘 낑겨서 주차하고 들어가셔야 할거 같아요.
1층에 위치하고 간판이 크게 적혀 있지 않아서 처음에 긴가민가 했어요.
점심시간때 갔는데 사람이 꽉차서 잠깐 기다렸어요. 웨이팅 의자들이 보이네요. 밖에서 메뉴를 미리 정하고 들어가면 빠르게 먹을 수 있어서 미리 주문해놨어요.
메뉴는 간단하면서도 다부지게 준비되어있는데 저희는 채끝등심솥밭3개, 진짜생튀김2개를 시켰어요.
대나무로 꾸며진 외관은 절로 눈이 가게되네요( ͡° ͜ʖ ͡°) 뒤에 보이듯 주변은 주택가랍니다.
금방 자리가 났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벽면에 맛있게 먹는법이 써있어서 천천히 읽어봤어요( ͡° ͜ʖ ͡°) 식사가 나왔을때 직원분이 한번더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답니다.
내부는 이런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테이블이 7~8개정도 되어보였어요.
가장 먼저 나온 새우튀김입니다. 타르타르소스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새우튀김상태도 바싹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솥밥이라그런지 나오는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1인당 이렇게 한 쟁반에 담겨 나와요.
크... 비주얼폭팔!! 먼저 밥을 비벼서 덜어내줘야해요.
비비면 요런 느낌! 노른자와 버터가 섞여서 고소달달구리맛?이나면서 고기와의 조화가 좋아요. 간장이 따로 나오는데 와사비와 간장을 섞어 넣어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따로 이렇게 그릇에 덜어주고
준비된 물을 부어주어 숭늉처럼 만들어 먹어요.
밥다먹고 떠먹었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추후에 오이무침도 나왔는데 밥이랑 먹으니 맛있었어요. 간단하게 덜어나오는 오징어젓갈, 김치무침? 후식토마토 전부 깔끔한게 괜찮았어요.
영업시간
매일11:30-21:00 (점심 마지막주문 14:45, 저녁 마지막주문 20:15)
브레이크타임 15:00-17:00
간단하게 점심식사하기에 좋은 깔끔한 돌솥밥집이었어요. 다만 다소 한끼로 자주 먹기에는 가격이 살짝은 있는편인거 같아요. 그래도 한번더 들릴 의사가 충분히 있는곳! 대전 갈마동쪽으로 간단한 한끼 식사를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릴게요( ͡° ͜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