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뷰티 앤 플래닛 루셔스 하이드레이션 바디로션] 코코넛 워터& 미모사 꽃향 바디로션 사용후기, 잔향이 오래가는 바디로션으로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러브 뷰티 앤 플래닛에서 나온 바디로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름이 너무 길어서 쓰는데도 한참을 들여다 봤네요.. 영어로 " love beauty and planet luscious hydration with coconut water&mimosa flower aroma" 이렇게 적혀있어요... •́︿•̀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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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품은 우연히 비누를 구입하다가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이라 써보게 됬는데요. 처음 뚜껑을 열고 냄새만 맡았을땐 코코넛향30%에 뭔가 상쾌한 꽃향 70%가 나더라구요. 그 꽃이 여기 앞에 적혀있는 미모사꽃향 인가봐요. 러브 뷰티 앤 플래닛 제품은 바디로션말고도 샴푸, 바디워시로도 나와있는거 같아요. 천연 코코넛워터에 파라벤이랑 실리콘을 무함유 하고 있다고 광고하고 있어요.

용량은 400ml로 쿠팡에 찾아보니 69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은 적당한거 같은 느낌이에요.

 

손에 한번 짜봤을때 제형은 되게 묽었어요. 제가 많이 써왔던 바디로션 제품들 하고 비교할때 많이 묽어서 과연 이게 몸에 잘 흡수가 되는것인가 살짝 갸우뚱했어요. 

실제로 샤워를 하고 몸에 발라보니까, 역시나 묽은 제형답게 몸에 바르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약간 흡수되기까지 많이 문질문질 해줘야 했어요. 근데 바르고 나니까 향이 엄청 오래가더라구요. 보통 저는 베이비로션향을 많이 쓰는데 이거는 상콤달콤한 향이 오래 가면서 약간의 코코넛향이 나는 그런 향이 나더라구요. 퇴근한 남편한테 맡아보라고 했더니 남편은 오이냄새가 난다고...ㅋㅋㅋㅋㅋ(남편은 오이향 극혐) 그래서 두번은 못살거 같네요^^...그렇지만 향이 오래가서 좋았고 몸에 붙는 지속력은 다소 떨어지는거 같았어요.(그만큼 산뜻,가볍) 혹시나 미모사꽃향이나 상콤달콤한 향이 지속되길 원하는 바디로션이나 여름용으로 가벼운 로션을 찾고 계신다면 적합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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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뷰티앤플래닛 블루 코코넛 볼륨 앤 바운티 샴푸 미모사 꽃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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