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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ʖ ͡°) 오늘은 충북 옥천에 위치한 수생식물학습원을 소개해 드릴려고해요! 대전근교에 갈만한곳으로 대전에서는 40~5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옥천쪽에서도 조금 안쪽인거 같더라구요! 현재 코로나로 인해 너무 많은 인원은 한번에 들어가지 못해요 하루에 60명정도만 제한하고 있어서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http://www.waterplant.or.kr/content/29

 

예약안내

예약안내 01.수생식물학습원 천상의 정원 방문은 실시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생식물학습원을 방문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반드시 사전에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1) 홈페이지(PC,

www.waterplant.or.kr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의 주차장은 이렇게 크게 구비가 되어있어요. 주차하시는데는 문제 없을거 같아요!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 결제는 현장에서 하게 되어있어요. 성인은 6천원씩이에요. 들어가기전 물도 파는데 2개에 천원에 팔더라구요. 저희는 물을 사고 들어갔습니다!

입장권에 보면 이렇게 뒷면에 전체 약도가 나와있어요. 6천원을 내고 들어가야해서 볼게 그렇게 많은가? 싶었는데 크긴 크더라구요(´⊙‸⊙`)

좁은문이라는 문을 들어가면 이쁜 꽃밭이 시작됩니다. (୨୧ ❛ᴗ❛)✧

 

관리를 너무 잘해놔서 실내 식물원같이 이뻤어요. 정말 수생식물학습원에 걸맞는곳같은 느낌!!  아이들과 걷기에도 좋을거 같구요!

저희는 약도에 따라 바위정원부터 천상의 바람길을 따라 걸어봤어요. 대청호가 눈에 펼쳐지면서 너무 이쁘더라구요~!

삼각대를 펼치고 한 컷 찍어줬답니다.(੭•̀ᴗ•̀)੭

길따라 올라가면 꽃산아래벼랑이라는 곳에서 포토존이 나오면서 또 멋진뷰가 펼쳐져요. 데크로 길이 연결되어 있어서 쭉 걷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데크따라 쭉 가다보면 경사가 나오는데 정자로 가는길이였어요. 앉을 수 있는곳이 나오는데 거기서 보이는 뷰도 이쁘더라구요. 뒷모습 한 컷 찰칵! 앞에보이는 건물은 호수위의 찻집인데 카페에요! 저희는 너무 많이 먹고 가서 카페는 패쓰했어요. 사람들이 대부분 카페에 앉아있더라구요. 저희만 걸어다녔어요...ㅋㅋㅋㅋ

정자에서 내려와서 전망대가는길로 또 쭉 따라가다보면 달과별의 집이라는 곳이 나와요. 여기서 잠시 쉬게됬어요!

여기서도 한 컷 남겨줬어요(*‿*✿) 

달과별의집에서 내려오면 실내정원도 보여요. 잠깐 들어갔다왔는데 물속에 철갑상어가 있었어요...ㅋㅋ 여기서 다육이도 팔고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식물과 친해질 수 있을만한 곳인거 같아요. 

 

걷다보니 이쁘던 수국앞에서 남편한컷 찍어줬어요. 더위에 쩌들어있던 남편..ㅠㅠ 다 돌고나니 거의 1시간 조금 넘었고 땀은 한바가지 흘렸네요. 그렇지만 입장료낸 값어치를 했던곳!! 뷰도 너무 이쁘고 맑은날 가니까 진짜 볼만했던 곳이었어요. 옥천에 가신다면 꼭 한번 들리시길 추천드릴게요!!


영업시간

평일10:00-18:00

토요일10:00-18:0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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