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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머물던 첫 날, 애월쪽으로 숙소를 잡으면서 알게된 "돌담에 속삭이는 제주"에서 2박을 머물렀고, 내돈내산식 솔직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고내포구 근처에 위치하는 이 숙소는 돌담이 정말 매력적인 숙소에요.

숙소 주변이 전부 돌담으로 둘러져있고 숙소도 돌담으로 되어있어요.

돌담앞에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주변 동네집, 동네밭들도 전부 돌담으로 둘러져있어요!

여기가 숙소 대문이에요. 노란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쪽에서는 이런모습으로 보여요!

안끄레와 밖끄레 라는 독채 2곳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200년 전통이 있는곳이래요!

숙소앞에서도 이렇게 사진을 남겨봅니다'◡'✿

독채숙소 옆으로는 테라스같은곳이 있어요!

작은 그네도 보이네요!

저희는 안끄레에 머물렀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미닫이식 대문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밤에는 커튼을 쳐서 더 아늑하더라구요!

 

편백나무로 이루어진 내부는 향도 편백나무향이나요! 저녁에는 뜨끈뜨끈한게 추위걱정 없었어요!

 내부는 정말 전통그대로(?) 이루어진 모습이에요.


거실엔 커다란 탁자와 티비가 있는데 따로 찍지 못했네요 ( •́ ̯•̀ ) 전체적인 내부 느낌으로는 아늑한 시골 할머니집에 머무는 느낌이었고 전체적으로 옛돌담의 숙소를 그대로 담아 나쁘지 않았어요. 주인분들도 친절하시고 주변 맛집과 갈만한곳도 추천해주셔서 좋았어요˘ᗜ˘ 애월쪽으로 돌담독채숙소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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