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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임신11주차~13주차 증상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현재는 14주차에 진입하였고 그동안 있었던 저의 개인적인 임신증상들을 적어가겠습니다.


★11주차 증상

①자궁이 커지려는지 자궁통이 느껴졌다. =생리전 자궁통 느낌과 비슷

밥 잘먹고 속이 미슥거리는 증상은 여전히 있었다.

③자궁통이 생기면서 배가 커지려고 하는지 배가 땡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뱃살찔때처럼 살터지는 기분..?

④이유모를 두통이 시작됬다.

 


★12주차 증상

소화능력이 떨어졌다. 전처럼 같은양을 먹어도 배가 터질듯 아팠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잘먹었다. 아프든지 말든지

②똥빼처럼 배가 나왔는데 똥빼가 아니고 딱딱한배였다. 드디어 배가 나오기 시작하는구나 느꼈다.

③잠이 다시 많아져서 낮에 3시간이상을 자고도 밤에 잘잤다... 신생아수준...!!!

입덧이 거의 사라졌다. 중간에 가끔 미슥거리는 정도!

서혜부쪽이 가끔 찌릿찌릿했다. 엉덩이 골격이 커지는 느낌...

⑥임신하고서 확실히 배가 금방고파짐을 느꼈다. 

방구대장 뿡뿡이가 되었다.


★13주차 증상

배가 더 커진느낌이 나지만 외관상 티가 안난다.. 나만 느끼는 거대한 똥빼느낌!!

식욕이 미친듯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살이쪄서 그런가...

허리통증이 시작됬다.

과일이 그렇게 땡겨서 과일을 먹는다... 딸인가...?

 

 

⑤컨디션이 임신전과 비슷하게 회복되어가고 있어서 예전 체력의 70%는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산책을 많이 한다!!!


초산모라 그런지 아직은 배에 힘을 주면 배가 아예 나오지 않은거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주수 사진을 찍어보니 자궁쪽 부분이 원래 홀쭉했었는데 통통하게 튀어나와 있더라구요!

미세한 차이지만 보이시나요....✧•̀.̫•́✧ 주수사진 이쁘게 찍는분들 계시던데... 저는 왜 저렇게 밖에 못찍겠죠...?ㅋㅋㅋㅋ 아직 배가 안나와서 그런가.. 전부 공복상태에서 찍은거라 위에 볼록한것은 제 똥빼입니다...ㅎㅎ 앞으로도 잘 찍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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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툐리베베( •̀.̫•́)✧

그 순간을 기록하기 위한 나만의 일기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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