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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괜찮은 수분크림 하나를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임신을 하고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면서 스킨,로션후 바르는 수분크림은 정말 저에게 중요한 부분이 됬어요. 특히나 건성끼가 조금 있는 저이기에 피부에 오래도록 수분이 촉촉하게 남아있는 크림을 찾고 있었는데, 우연히 받은 샘플을 사용해보다가 너무 좋아서 아예 통으로 쟁여놓고 쓰게 된 CNP수분크림!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가격은 조금 나가는편이에요. 살 때 당시 세일기간이라, 비매품 크림을 추가로 증정받아서 38000원에 샀습니다. 처음에는 비매품인 튜브타입의 샘플을 먼저 써보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 본품까지 사게 됬어요.

 

본품은 50ml로 생각보다 양이 많고 한번 바를때 많은양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용량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팜슈티컬이라는 이름에 맞게 영국 농장에서 재배된 허브, 슬로우허브컴플렉스(4가지 허브를 추출하여 성분으로 구현)를 담아 피부효능으로 구현했다고 해요.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깊은 수분감을 준다고 광고하는데 한달이상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저에게는 정말 수분감이 오래 유지되고 피부도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내용물은 이렇게 알로에 수분크림처럼 몽실몽실한 제형인데, 굉장히 소량으로도 피부에 촥 감기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점은 이 수분크림을 바르고 잔뒤 다음날 일어나서 세수를 하면 피부가 부들부들했답니다. 그러니까 피부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된 느낌이 들었어요.

 

제형 자체는 보기와 다르게 꾸덕한데 바르면 시원하게 수분크림처럼 촉촉히 스며들면서 피부에 촥 감깁니다. 날라가는게 아니라 진득한크림처럼 피부에 딱 붙어 있는 느낌이 들어요. 그렇다고 피부에 번들번들거리면서 붙어 있는게 아니라 겉은 촉촉하면서 안은 쫙 잡아주는 그런느낌? 그래서 세안후에 바를면 전혀 피부가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비매품으로 주는 이 크림자체도 양이 충분해서 여행용으로 다닐때 틈틈이 잘 활용했답니다.


피부가 민감해져서 진정크림을 찾고 계시거나 추운날씨로 인해 피부가 많이 건조해 갈라지는 현상을 느끼는 분들, 저처럼 임신을 하여 피부자체가 민감해진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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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 팜슈티컬 울트라 카밍 젤 크림 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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