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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부산여행3-부산 차이나타운,부산타워, 부산 용두산공원] 부산 절경을 볼 수 있는 부산타워와 용두산공원, 부산역 근처에 위치해서 꼭 한번은 와봐야할곳!
도토리부인 2020. 10. 29. 07:00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에 있는 차이나타운과 부산타워 그리고 용두산공원을 소개해 드릴려고해요! 흰여울마을에서 열심히 산책을 하고 점심으로 짱깨를 선택했는데 검색하다보니 차이나타운이 있더라구요? 인천 차이나타운은 몇 번 왔다간적이 있는데 부산에 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차이나타운은 입구로 들어가서 가장 위로 올라가니까 공영주차장이 있더라구요! 여기에 주차를 했습니다.
부산에 있는 차이나타운은 처음봤는데, 이쁘더라구요!
맞은편에는 텍사스 스트리트도 있었어요!
딱히 맛집을 검색해서 가지는 않았고, 차이나타운에서 눈에 띄는곳에 들어가기로 했던 저희는 원향재라는 곳을 들어갔어요! 바로 옆에는 줄이 길었는데 만두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튀김만두와 삼선짬뽕, 유니짜장을 시켰습니다.
먼저 나온 튀김만두! 바싹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그 다음으론 짬뽕이 나왔는데, 국물 하얀게... 제가 생각한 국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맛을봤는데!
해장짬뽕으로 생각하고 시켰던 저는 맛이 너무 지리같다고 해야하나요...? 짬뽕맛이 전혀나지 않았어요..ㅠㅠ 맹맹한맛?
뒤를 이어 나온 짜장면도 맛을 봤는데 마늘향이 강한 간짜장 같은 맛이었어요. 이것도 일반 짜장과는 뭔가 다른맛이긴 한데... 조금 짜고... 맛이 좀 특이 했어요...ㅠㅠ
결국 짜장면과 짬뽕이 전부 일반적이지 않은맛이라고 해야할까요...ㅠㅠ?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인지... 아무튼 별로였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용두산공원이에요! 부산타워와 함께 있는 이곳은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여기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어요. 공영주차장인데 관리요원이 너무 많아서 왜이렇게 관리하는 사람이 많은거지...? 했는데 나중에 집 갈때 보니 차가 너무 많아서 그럴만 하더라구요
공영주차장에서 나오면 올라가는길이 이렇게 나옵니다. 따라 올라가다보면 공원도 보이고 부산타워도 보이더라구요!
끝까지 올라오니 보이던 부산타워와 투썸커피점!
랜드마크도 보이네요'◡'✿
부산타워의 입장료는 네이버에서 미리 구입이 가능합니다. 8000원씩인데 미리 예약하면 72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들어가면 이렇게 사진도 찍어줍니다. 물론 사진은 따로 구매해야해요.
8층 전망대에 올라왔어요. 정말 한눈에 부산이 보이더라구요!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정말 부산은 너무나 멋진 도시인거 같아요!
망원경도 있길래 500원 넣고 저 멀리 구경했어요.
아래층에 내려가면 이색스튜디오가 펼쳐지더라구요!
거울존...? 도 있고!
기념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습니다.'◡'✿
부산타워를 다보고 나오면 출구가 투썸하고 연결되어있어요...ㅋㅋㅋ 커피점을 안들릴 수 없게 설게해놨네요...
나오면서 기념품도 몇 개 샀어요˘ᗜ˘ 너무 재밌었던 부산여행, 여길 마지막으로 저희는 집으로 귀가했답니다ㅠㅠ
부산역 근방이라서 부산타워와 용두산공원은 필수로 들리면 좋을거 같아요. 부산의 더 많은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