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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영도에 위치한 절영해안산책로, 흰여울 해안터널과 흰여울마을까지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부산여행계획을 짜면서 처음 들어본곳이었는데, 실제로 와보니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부산에 여행을 온다면 꼭 한번 추천해드리고 싶은곳이었어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저 길다란 길이 바로 절영해안산책로에요. 차는 해안산책로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더라구요. 주말에는 돈을 받지 않았어요.

산책로 입구에서 찍어본 사진!

한15분정도 걸은거 같아요.(해안터널까지) 날이 너무 걷기에 좋았어서 모든게 완벽했어요'◡'✿

가다보면 이렇게 해삼, 멍게, 소라를 파는곳이 있더라구요. 너무 먹고 싶었는데 참았어요...ㅠㅠ

이때다 싶어 찍어본 사진!

 

걷다보니 돌 위에 앉은 새가 보이던데 똥을 싸고 있더라구요...저 돌에 묻은 하얀게 똥이랍니다...ㅋㅋㅋㅋ 알고보니 새 변기...?

걷다보니 드디어 터널에 도착했어요!

터널은 이렇게 길게 이어져요. 안에는 시원하더라구요.

요렇게 사진도 찍어보고!

 

 

터널안에 나름 포토존도 있어요.

터널밖을 나오면 이렇게 돌이 가득한 돌탑이 보여요. 왠지 모르게 쌓아야할거 같아서 쌓아봤어요...ㅎㅎ

맞은편에는 이렇게 흰여울마을로 가는 돌길이 있어요. 올라가는데 죽을뻔...했네요...

조금 더 올라가야해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나더라구요.

흰여울마을도 보입니다.

열심히 걸었던 탓인지 목이 말라서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카페피라"라는 곳이에요.

정말 뷰가 끝내줬던 카페였어요. 아침일찍이라 손님도 저희밖에 없어서 더 좋았던!

너무 이쁘죠? 흰여울마을 오신다면 카페피라 추천드려요!

카페에서 나와서 다시 마을들을 걷는데 이렇게 갑판?같은게 있더라구요.

사진을 찍어봅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안내도에요. 생각보다 길고 볼게 많았어요!

귀여워서 찍어본 사진!

카페가 생각보다 몇 개 있더라구요!

약간 지중해마을같은 느낌도 있었어요!

약 1시간 30분가량 돌아본뒤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길도 올라가는길처럼 후덜덜하네요..ㅎㅎ


부산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부산 영도에 위치한 이 코스는 정말로 추천드리는 코스에요! 꼭 한번 와보시길 바래요'◡'✿!

https://youtu.be/yhQCzi-CT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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