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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경상남도 거창,함양여행 기록4-여행코스, 가볼만한곳 추천]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허브팜 민들레울 카페 다녀왔어요!
도토리부인 2020. 9. 19. 07:00안녕하세요'◡'✿ 허브빌리지에서 저희는 다음 코스인 의동마을 은행나무길로 향했습니다.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은 말 그대로 은행나무로 이쁜곳이라 조금 더 있다가 와야 하는 곳이지만, 거창에서 모든곳을 정복하고 가야할 저희는 그런걸 기다릴 새가 없었어요...ㅋㅋ 은행나무길은 언제 찍어도 이쁘니까요!
입구로 들어가는데 하늘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어요.'◡'✿
은행나무길은 사이사이에 벤치가 있어서 앉아서 휴식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나무뒤로 이런 집(?)같은게 있는데 같이 찍어도 이쁘더라구요.
여기서도 이쁘게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남편이 번쩍 들어줬어요...헷...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던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한번 들려보세요 (ง •̀_•́)ง
저희의 거창여행 마지막 코스인 허브팜 민들레울 카페입니다. 여기는 거창이라고 치기만해도 나오더라구요...? 얼마나 광고를 잘해놨던지...( ꒪⌓꒪) 주차장도 가게 옆으로 따로 마련되있답니다.
영업시간: 매일 09:00~21:00(계절마다 영업시간이 달라지므로 자세한 시간은 검색을 추천드립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향초들과 섬유향수 같은것을 팔아요. 향 맡아보느라 꽤 오래 머물렀어요.
아주 넓은 내부 공간도 있고 야외도 있어서 카페가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구요.
메뉴는 다양하게 있었답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녹차라떼 그리고 초코머핀을 시켜먹었어요.
여기서 키우는 고양이인데, 카운터 길목에 딱 이렇게 앉아서 만져달라고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귀여운지 계속 만줘졌다능...(๑˃̵ᴗ˂̵)و
야외로 나가도 테이블이 정말 많은데, 너무 이쁘죠? 곳곳에 포토스팟이 존재해요!
여기가 메인 포토존이더라구요. 넘나 이쁜것
하늘이 너무 청량하니 이뻐서 찍어봤어요.
테이블이 넓직하게 떨어져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계곡뷰를 보며 커피를 마셨습니다.(๑˃̵ᴗ˂̵)و 두 음료다 그냥 평범한 아메리카노와 녹차라떼 맛이나는 그런 음료였어요, 시원한 물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거창에 들린다면 한번 오면 좋을 카페였어요. 더 많은 카페의 모습을 보고시프시다면 아래 동영상 참고해주세요˘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