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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초에 저는 A,B형간염 주사를 맞은적이 있어요. 그때가 2월달이 었고, 그 당시만 해도 보건소는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서 보건소에서 주사를 맞았어요. 근데 그 이후 코로나가 더 퍼지면서 결국 제가 다니던 보건소는 폐쇄가 되었고...ㅠㅠ 그 뒤로 손을 놔버렸다가...(?)ㅋㅋㅋㅋ 다시 정신을 차려서 주사를 맞기위해 보건소에 전화를 했습니다. 

 

[2월달에 보건소에서 주사를 맞았던 후기는 아래에 보시면 있습니다. 1차 접종 안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보건소에 전화를 했더니 아직 코로나로 인해 언제 다시 재게를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다른곳에 가서 맞아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가장 저렴한곳이 보건소라...보건소를 택한건데..ㅠㅠ 1차 접종을 한게 아쉬워서 다른곳이라도 가서 맞아야 했어요. 그래서 보건소에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나 한국건강관리협회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그곳은 보건소보다는 조금 비용이 나가고 일반 병원들보다는 조금 저렴한 그런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오류동에 위치한 이곳은 서대전역이 엄청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 얘기하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을 곳인데요.... ( •︠ˍ•︡ ) 규모는 아담과 대형의 중간사이즈 정도...?였네요.

 

 

주차장은 이렇게 의원 바로앞에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작아요.. 평일에 갔었는데 왜이리 사람이 많았을까요...?

 

 

입구에 들어가려면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하고 들어가야 입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소와 이름까지 적고나면 온 목적에 맞게 종이를 주더라구요. 

 

 

접수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동안 예방접종을 위한 예진표를 작성합니다. 작성을 마칠쯤 호명되서 간단하게 상황설명하고 수납처로 가서 먼저 수납을 한 뒤 기다립니다.

 

 

이거는 문진하는동안 받게 된건데 혹시나 찍어봤어요. 참고하세요( ͡° ͜ʖ ͡°)!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는 A형간염주사의 경우 1인당 50000원, B형간염주사인 경우 12000원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보건소보다는 비싼가격이네요. 보건소의 경우에는 A형간염이 33000원, B형간염주사가 42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B형간염이 A형 간염주사보다 조금 더 뻐근하다고 하여 오른손잡이인 저는 왼쪽에 맞았어요!

 

 

A형간염은 2차까지 접종하므로써 끝이 났고, B형간염 3차접종은 5개월뒤에 다시 맞는다고 하네요. 다만 B형간염 2차접종이 너무 늦어져서 항체가 남아있을지가 걱정이라 3차까지 맞고 피검사를 다시 해보자고 했습니다.( Ĭ ^ Ĭ )

 

 

접종후 주의사항 용지를 주셔서 한번 찍어봤어요! 혹시나 주사 맞으신분들은 참고하세요!  (ง •̀_•́)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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