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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판암동에 있는 삼월애라는 카페를 소개해 들릴려고 합니다. 위치는 대전 판암동 삼정그린코아라는 아파트 1단지 정문 앞쪽으로 위치하고, 판암동 근처에 나름 갬성있는 카페라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사실 판암동에 삼정그린코아라는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까지는 저도 이 근처를 잘 몰라서 그냥 지나가던 곳이었는데요. 규모도 생각보다 크고 괜찮더라구요!
삼월애 입구사진 입니다. 위치가 다소 언덕에 위치해서 조금 가파르게 올라가야 있었어요. 뭔가 입구부터 이쁨이쁨이 느껴지네요'◡'✿
들어가기 전에 입구 옆에 보니까 이렇게 야외 테이블이 있네요. 이날은 비가 왔다가 간지라 다소 축축해 보이는데 날이 좋으면 여기 앉아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메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인슈페너가 없어서 잠깐 고민했어요...ㅠㅠ 근데 그것말고는 메뉴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수제 바닐라빈라떼를 시켰습니다. 디저트는 케익이 있어서 티라미슈케익을 시키고, 스콘도 시켰어요!
카페 들어갔을때 바로 보이는 샹들리에입니다. 눈에 확 띄더라구요 자리도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혼자 용무보러 왔을때 앉아도 적합해 보였어요.
샹들리에 반대편에 있는 자리입니다. 여기는 단체로 왔을때 앉으면 괜찮아 보였어요. 저희는 투명의자쪽에 앉았어요.
음료가 나올때까지 자리에 앉아서 곳곳을 살피며 나름 갬성사진을 담아보려 노력해봅니다....✧•̀.̫•́✧
안쪽으로는 긴거울도 있더라구요! 단체로 안왔으면 한번 찍어보는건데...아숩 ㅠㅠ
제가 앉은곳 바로 맞은편에도 야외 테라스가 있었어요. 6~8분정도 오신분들이 앉았는데요, 단체로 와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동네 커피집이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자리에 앉았을때 대각선으로 보이던 카운터입니다. 사장님 혼자 일하고 계셨어요. 손님이 많으면 바쁘실거 같네요.
드디어 음료가 나왔습니다. 모든 음료가 이렇게 테이크아웃 잔에 나와서 들고 찍어봤어요. 맛은 딱 제가 좋아하는 바닐라라떼 맛이었어요. 저는 엄청 달은 바닐라라떼는 좋아하지 않거든요. 약간 콜드브루 바닐라라떼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맛이었습니다.
같이간 다른분들은 카페라떼를 시키셨는데 별로 흡족해 하지 않아하셨어요 ( •́ ̯•̀ )
디저트도 나왔는데, 전부 괜찮았습니다! 티라미슈케익은 달달하니 아메리카노가 생각났어요! 스콘은 좋아하지 않아서 안먹었지만 같이 갔던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드라구요!
대전 판암동 근처로 놀러오신다면 "삼월애"카페 추천드립니다. 판암동 근처에 이런 느낌의 카페가 없을거거든요...ꉂ`o ')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일요일 1시부터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