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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부안여행(1박2일 기록), 부안 갈만한곳, 부안 여행코스 추천] 부안 변산 마실길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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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마실길을 돌고나서 날씨가 흐릿흐릿하더니 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분명 기상청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해서 금,토 여행날짜를 잡았는데...구라청들..( ꒪⌓꒪)

그래도 왔으니까 가봐야지하는 심정으로 채석강을 갔습니다. 채석강하면 동굴같은 부분에서 찍은 사진이 정말 유명한데요, 그 사진을 남기고자 가봤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코로나 때문에 열을 재고 주소도 적고 손목에 체크 도장을 찍어줬어요. 옆쪽으로는 변산반도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비가오지만 수영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한쪽엔 변산반도 국립공원 안내도도 보입니다. 채석강 바로 옆이 변산반도 국립공원입니다. 

두둔..그렇습니다. 제가 간 시간은 물이 들어오는때라 출입이 통제 되어 있었어요... ㅠㅠ

전혀 생각치도 못했네요. 비가 오기도 했고 물도 차기도해서 여차저차 저희는 밖에서만 바라봤습니다...ㅠㅠ 혹시나 채석강에 오신다면 밀물,설물때 잘 확인하시고 오세요!

저 돌들을 건너 그래도 가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막혀있음...

저 돌길을 건너가야하는데 물이 차서 막힌거 보이시나요? 저길 지나야 코너에 그 핫한 포토존이 나옵니다...눈물..ㅠㅠ

아쉬운대로...이렇게라도...사진을 남겼습니다 (ง •̀_•́)ง


 

저희는 원래 변산반도 국립공원도 돌고 적벽강도 돌고 내소사까지 갈 계획이었으나 비가오고 비바람도 쳐서 그냥 포기했습니다...ㅠㅠ 비가오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더라구요..그래서 곰소염전 옆에 있는 "슬지 제빵소"에 가보기로 했는데요.

세상에나 ( ꒪⌓꒪) 정말 사람들로 바글바글했어요. 빵집이 작아보였는데 그 작은 공간에 줄을 서서 주문대기줄을 서고있더라구요..좁은공간..코로나..희번뜩 지나가면서 저희는 주차와 동시에 차를 빼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영상에 담아놨어요. 아래 링크에서 참고해주세요(ง •̀_•́)ง

저희는 급하게 변산반도 해수욕장 근처 카페를 다시 찾았습니다. 어차피 변산반도 해수욕장으로 해서 대전으로 나가야하는 방향에 있었기에 곰소염전쪽을 오면서 동선이 꼬였지만 다시 돌아갔어요. 돌아가는데 비가 정말 비바람 수준을 넘어 비태풍이 불었습니다..ㄷㄷ

변산반도 해수욕장 근처에 있던 "카페쿠숑"입니다. 사람들이 비가와서 그런지 전부 카페에만 있더라구요!


영업시간

평일10:00~20:00

주말09:30~20:00

연중무휴


들어가기전 커다란 안내문이 보였습니다.

1인1메뉴 주문, 외부음식 반입불가, 애완동물 동반 불가, 키즈카페가 아니라서 아이들과 동반시 조용히해달라는 안내부탁! 카페내부는 컸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다 차서 자리가 없었어요...ㅠㅠ

그나마 조그맣게 남아있던 공간에서 잠시 쉬다가기로 했습니다.

카페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제가 좋아하는 아인슈페너도 있어서 너무나 만족했답니다.. ˘ᗜ˘

 

 

디저트로 케익도 많았어요. 케익덕후는 너무나 기뻤답니다...ㅋㅋㅋ

주문한 오레오케이크와 녹차라떼 그리고 아인슈페너가 나왔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근데 아인슈페너는 원두가 약간 쓴맛이 났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ㅠㅠㅋㅋ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

부안의 모습을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https://youtu.be/RAl2ptf2E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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