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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는 고속도로 타고 가면 4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금산!

금산은 예전에 인삼축제 때문에 한번 가본적이 있다. 너무 멀리는 가기가 부담스럽고 대전은 워낙 간데가 많아서 근교로 여행하고자 할 때 가보면 좋을 금산! 그래서 우리는 금산을 돌아다녀 보기로 했다. 우리의 금산 일정은 금산 너구리의 피난처(음식점)☞금산 캐슬1477(커피)☞하늘 물빛 정원 이다. 여행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밥먹고 돌아오는 일정이긴 한데, 금산이 그렇게 엄청 돌아다닐 유적지 같은곳도 없기에.. 일단은 이렇게 짜서 금산 시내도 돌아보고 가볍게 갔다오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너구리의 피난처를 찾아보니 해물수제비와 돈까스가 맛있어 보였다. 그래서 가봤다. 그런데.. 우리가 간날은 일요일인데.. 세상에 일요일이 휴무인 것이다... 당연히 일요일은 사람들이 많이 쉬니까 밥집은 열었을 거라는 나의 착각 속에..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무작정 갔는데.. 닫혀있다니... 근데 생각보다 나처럼 생각하고 와서 차돌리는 사람 많았다...ㅋㅋ 그래서 우리는 잠시 차를 세우고 다시 밥먹으로 곳을 찾았다. 근처 막국수 집이 맛있다 하여 다시 발길을 돌린 우리... 결국 거기까지가서 맛도 못보고 왔다..아쉽..

막국수를 먹고나서 들렸던 카페! 교회를 개조한 카페라고 인스타에 광고가 하도 돌아서 가봤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에 넣었다. 근데 위치가 참 애매해서 차가 꼭 있어야 할 거 같았다. 대전에서 가려거든 차를 꼭 가져가길! 외관은 정말 교회 그 자체였다.

#금산캐슬1477#금산카페

이렇게도 앉아보고 저렇게도 앉아봤지만 건진 사진은 요거 하나.. 생각보다 이쁘게 안나왔다..

#금산카페#교회개조 카페#금산 캐슬1477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찍은 사진! 정말 교회같이 내부가 되어있다. 사람이 많았고 테이블이 생각보다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지 않아서 자연스레 2층으로 올라갔다. 위에는 좌식으로 되어있고 이렇게 밑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대부분 커플들이 많았다.

#녹차라떼#아인슈패너라떼#와플#에그타르트

처음에 주문을 하면서 케익이 먹고싶어서 열심히 찾아 봤으나 내눈에 보이지가 않아서 케익대신에 와플과 에그타르트를 시켰는데, 올라와서 보니 우측 끝에 조그맣게 케익 코너가 있는것이다... 시야가 참 좁은 나... 어쩔 수 없이 그냥 이것을 먹기로 했다.  근데 와플하고 에그타르트는 참 맛있었다. 케익하고 빵을 같이 팔아서 디저트의 종류는 많은편!


음료의 맛을 얘기하자면, 녹차라떼도 나쁘지 않았다. 내가 먹은 아인슈패너도 진짜 맛있었다. 라떼를 베이스로한 아인슈패너라고 할 수 있는데 달달하면서 위에 올라가는 크림이 너무 맛났다. 그런데 반쯤 먹고 남편하고 수다를 떨다가 다시 보니까.. 내 커피에서 파리가 헤엄치고 놀고 있더라... 반밖에 못먹었는데 그런 상태라...기분이 영 좋지 않았다. 그래서 다먹고 그릇을 반납하러 가면서 다시 테이크아웃하려고 시켰고 그냥 못있겠던 나는.. 사실 파리가 중간에 들어가서 반도 못먹고 버리는 거라고 이실직고 했더니, 직원분이 죄송하다며 쿠키를 챙겨주셨다.


테이크아웃한 커피는 금방 나왔고 커피를 챙겨서 우리는 하늘물빛 정원으로 출발했다.

#하늘물빛정원#이쁜꽃들

사실 하늘정원은 대학생때 한번 온적이 있다. 그때는 지금 처럼 크지가 않아서 조그맣던 기억이 있는데 그사이에 이렇게 커지다니.. 그때는 그냥 정원에 밥집이 전부였다. 이쁜꽃이 있길래 찍어본 사진한장! 밥집 말고도 식물원 같은게 조성되어 있었는데 말이 식물원이지 안에 커피집, 밥집도 있고 공연장 같은곳도 있고 기념품 파는 곳도 있고 볼것들이 다양 했다. 포토존도 나름 있어서 몇 개 찍었는데 용량이 크다하여 여기 업로드가 안된다..눈물..

#바람개비#하늘물빛정원

식물원에서 나와서 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끄트머리에 나오는 바람개비들 ! 하늘과 어우러진 풍경이 이뻐서 찍어봤다.

#하늘물빛정원#호수

산책을 하다보면 보이는 호수! 이 길따라 쭉 옆에 많이 들 생기고 있었다. 그리고 가장 왼쪽에는 카트라이더 장처럼 미니 자동차를 탈 수 있는 코너가 있었다. 1시간당 만원정도 였다. 다른 사람들 타는거 잠깐 구경했는데 만원까지 주고 탈만한 것처럼은 보이지 않아서 구경만 하다가 다시 호수 공원을 산책했다.

하늘물빛 정원에는 사우나와 찜질방이 있어서 인기가 많은듯 보였다. 곧 캠핑장도 만들어질 계획이라고 하니 볼것이 더 많아질거 같다. 대전 근교에서 가볍게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면 금산을 한번 가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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